안녕하세요. 박지영 신부님

피지애입니다.

추석동안 (새색시라 ^^) 바쁘셨을텐데 후기 너무 예쁘게 올려 주셨네요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출근하자 마자 저희 직원들이랑 다 같이 읽어 보고 신부님 미인이라고 난리예요~~ ^^

9/13일이 9월중엔 가장 길일이라 출발하신분들이 많으셨는데 난디 도착하는날이랑 섬리조트에서 난디로 나오시는날 날씨가 좋지 않았나봐요.

공항에 폭탄 설치 됐다는 허위 신고까지 있었구요. ^^*

공항 밖에서 오래 기다리신건 원래 헬기로 이동하시는데 헬기는 비가 조금만 많이 와도 운행을 안하거든요.

그래서 씨플랜으로 이동하시려다 보니 좀 더 기다리신듯 합니다.

날씨때문에 고생하셨구요.

섬리조트에선 사진 보니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다행이예요.

수중환경 사진도 너무 예쁘구요~~

피지애 메일(fijiae@hanmail.net) 로 주소 남겨주시면 소정의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.
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.

감사합니다.